지지부진한 비즈니스의 돌파구가 되어 줄, 세스 고딘의 [보라빛 소가 온다]
나는 이 책을 세 차례에 걸쳐 읽었다. 처음에 읽었을 때는 뻔한 이야기를 한다고 생각했다. 두 번째 읽었을 때는 사업을 하고 있을 때였다. 나는 그 때 내가 하고 있는 사업에서, 내가 던지는 단순하고 명료한 단 하나의 메시지가 무엇일까 줄곧 질문을 던지고 있었다. 사람들이 다른 곳이 아니라 굳이 내가 제공하는 것을 찾아야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사람들에게 기억되는, 사람들이 이야기하고 싶어하는 것이 되기를 바랬다. 그리고 세스 고딘은 바로 그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세 번째 읽은 것은 최근이다. 남편의 사업에 대해 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이 책을 다시 한 번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치열하게 고민하고 있는 질문에 대한 단서를 찾는 데 이 책이 도움을 줄 것 같았다. “우리는 리마커블한가? 우리는 ..
비즈니스 책꽂이/마케팅
2010. 2. 12.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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