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 순간의 대면] 갈등과 불안의 순간, 어떻게 소통할 것인가?
한 번 생각해보자. 이런 상황에 얼마나 직면하곤 하는가? 싸움으로 번질 것 같은 이야기는 곧바로 하지 않고 오랫동안 미뤄두는 경향이 있다. 타인이 약속을 이행하지 않으면 필요 이상으로 성급하게 판단하는 경우가 있다. 내가 문제를 제기하면 때로 타인이 방어적인 자세를 취한다. 솔직히 내가 상대하는 사람들 중에 동기부여가 안 되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한다. 상대가 뭔가를 하지 못할 때 사정 이야기를 듣지 않고 충고만 늘어 놓는다. 어떤 문제에 대해 타인과 이야기하다가 샛길로 빠져 애초의 문제를 잊을 때가 있다. 어떤 문제를 다룰 때 누가, 언제까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종종 잊는다. 4개 이상 'yes'라고 대답했다면 누군가와 대면할 때 부담스럽고 껄끄럽고 원하지 않던 결과로 치닫는 경험을 제법 했을 것 같다..
비즈니스 책꽂이/리더십
2010. 11. 24.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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