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외출할 때마다 늘 챙기는 두 가지 - 1편
최근 환경실천의 하나 중 습관으로 잘 자리잡아 가는 것이 컵을 가지고 다니는 것이다. 처음에는 이것도 곧잘 잊어 먹고 다니기도 하고, 지금은 필요 없을 거야 싶었는데 컵이 필요한 상황에 자주 맞닥뜨리곤 했다. 요즘도 '그래도 가지고 올 걸'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지만 외출할 때 으레 컵'을 챙기는 것이 습관이 되어 가고 있다. 더불어 커피나 차 등 마실 거리도 함께 가져 다니게 된다. 커피 자판기는 컵이 자동으로 나오도록 설계되어 있으니 불편한 게 사실이다. 커피 자판기도 이제 컵을 선택해야 하는 시대가 오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해 보게 된다. 커피 자판기를 이용할 때 환경 실천을 하는 어떤 분들은 종이컵이 나오면 재빨리 컵을 치워내고 자기 컵을 놓는다고 한다. 처음에는 제법 때를 놓치긴 했지만 몇 번..
환경실천, 작은 일부터
2010. 7. 14. 10:30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