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주, 눈에 띈 책들 1] 짐 콜린스의 ‘위대한 기업은 다 어디로 갔을까’
가장 최근 읽은 책이 게리 해멀의 이다. 최근 나는 경영혁신에 대한 책들을 주로 읽고 있는 중인데, 현재 경영학에서 최대의 화두는 어떻게 지속적으로 성장하느냐, 살아남느냐에 있는 것 같다. 굳건할 것 같은 기업들이 몰락하는 과정을 지켜보면 경영사상가들도 기업가들도 더욱 이 화두에 매달리는 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 의 저자 짐 콜린스의 최신작 는 왜 어떤 기업은 몰락하고 어떤 기업은 존속하는지 그 의문을 밝히는 시간이 될 것 같다. 짐 콜린스는 왜 이 책을 썼는가? 저자는 어떤 점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독자가 이 책을 통해 무엇을 얻기를 바라는가? 책 속의 저자의 말을 들어보자. 이 책의 목적은 정확한 연구 조사를 바탕으로, 절대 망할 것 같지 않던 기업들이 어떻게 몰락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통찰을 제시하..
비즈니스 책꽂이/경영원칙,혁신,전략
2010. 7. 10.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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