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독서 습관을 점검해보는 책장 정리
Image: gofigo.tistory.com 독서 방법에 관련한 책 중에서 베스트로 뽑는 박 민영씨의 에 보면 책장 정리하는 이야기가 나온다. 2년 전 나는 그 책을 읽은 뒤 바로 책장 정리에 돌입했는데 그 결과를 보고 책장 정리의 필요성을 절감했다. 박 민영씨는 책장에서 어떤 책이 주로 꼽혀 있는지 살펴보고 버릴 책을 골라내라고 한다. 그가 버릴 책의 기준으로 제시한 것은 '나의 정신을 박제화 시키고 있다고 판단되는 책' 과 다시 읽을만한 가치가 없다고 판단되는 책'이었다. 그리고 남는 책은 '인간과 세계에 대해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고 그에 대한 답을 구하는 책들'이 된다. 최근 나는 도서관을 애용하고 그 중에서 선별하여 책을 구매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재독, 삼독까지 할 정도의 책이 그다지 많지 ..
책, 어떻게 읽을까?
2010. 7. 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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