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창통] 당신은 이 셋을 가졌는가
처음에 이 책의 제목을 접했을 때 동양적으로 잘 정리했다는 생각을 했다. 책 제목만 들어도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어하는 지 바로 이해할 수 있었던 것이다. 저자는 '위클리 비즈'의 편집장으로 여러 경영자들과 경영 사상가들을 만나면서 공통적으로 말하고 있는 키워드가 있다는 것을 깨닫고 혼(魂), 창(創), 통(通) 이 세 가지 키워드를 찾아냈다고 한다. 혼 창 통 이라는 세 가지 관점에서 여러 경영 연구와 사례를 접하는 것은 새로운 즐거움을 주었고 '위클리 비즈'에서 인터뷰한 내용들도 포함하고 있어 흥미롭게 읽었다. "혼은 '사람을 움직이는 힘'이며 '내가 여기에 있어야만 하는 이유'이고 '개인을 뛰어 넘는 대의'이다" 켄 블랜차드의 사우스웨스트에서의 경험 사례는 혼이 제대로 공유되면 조직이 어떤 모습을 ..
비즈니스 책꽂이/경영원칙,혁신,전략
2010. 4. 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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